명절에 혼자인 게 싫어서 소개팅을 미뤘다가
이
이안맘
08.15 · 조회 1,234
명절 다가오니까 혼자인 게 유독 티 나는 것 같아서 그 전에 소개팅이라도 나가볼까 했는데 막상 이런 마음으로 나가면 상대한테 실례다 싶어서 미뤘다.
외로워서 아무나 붙잡는 것 같은 그 조급함이 스스로도 별로라서.. 명절은 그냥 혼자 조용히 보내기로 했음.
근데 또 명절 지나고 나니 마음이 좀 차분해져서 이제야 제대로 만날 준비가 된 것 같기도 하고ㅋㅋ
급하게 안 하길 잘했다 싶다
이런 마음으로 나가면 상대한테 실례라는 그 배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