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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다가 이인분 재료 앞에서 잠깐 멈칫했다

코코맘

12시간 전 · 조회 1,814

마트에서 삼겹살 코너 갔는데 이인분 팩이 일인분보다 그램당 훨씬 싸길래 손이 갔거든.

근데 집어 들다가 문득 이거 사면 결국 혼자 이틀에 걸쳐 먹거나 냉동실에 처박아둘 텐데 싶어서 도로 내려놨음.

예전엔 이인분 삼인분이 기본이었는데 이제 일인분 앞에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내가 좀 낯설더라.

뭐 익숙해지긴 했는데 마트 갈 때마다 이런 순간이 한 번씩은 꼭 오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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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는사람·11시간 전

예전엔 삼인분이 기본이었는데 그 대비가 마음을 건드리네요

사뿐사뿐·11시간 전

일인분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게 낯설다는 말 너무 와닿네요

데이지꽃·10시간 전

그래도 이인분 사서 하나 냉동해두면 바쁠 때 편해요 저는 그렇게 타협했어요

흔들리는바다·11시간 전

이인분이 싸다고 손 갔다가 도로 내려놓는 거 저도 매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