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편의점에서 파는 얼음컵 팥빙수가 은근 별미
이
이름모를꽃
08.15 · 조회 945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얼음컵이랑 우유 그리고 단팥 파우치 하나 사서 집에서 대충 팥빙수 흉내를 내봤거든.
얼음컵에 우유 붓고 단팥 얹고 냉동실에 있던 인절미 몇 개 잘라 올리니까 이게 웬만한 카페 빙수 못지않더라ㅋㅋ
삼천 원도 안 되는 돈으로 여름밤 디저트가 완성되니까 괜히 뿌듯하고.
혼자 이렇게 조합해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요즘 소소한 낙이라 편의점 갈 때마다 뭐 조합할까 궁리하게 됨
삼천 원 디저트 완성 뿌듯함 이해돼요 카페 빙수는 너무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