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청양고추랑 계란만 넣었을 뿐인데 급이 다름
J
Jack
08.15 · 조회 971
야식으로 라면 끓이는데 늘 똑같이 먹기 심심해서 오늘은 청양고추 하나 송송 썰어 넣고 계란 반숙으로 얹어봤거든.
근데 이 청양고추 하나가 국물을 확 칼칼하게 잡아주면서 계란 노른자 터뜨려 비비니까 이게 무슨 분식집 라면이 됐음ㅋㅋ
평소 그냥 끓이던 라면이랑은 완전 급이 달라져서 왜 이걸 이제야 했나 싶더라.
재료 두 개 추가했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지니 앞으로 라면은 무조건 이 조합이다
재료 두 개로 급이 달라지는 거 이래서 라면은 응용이 무궁무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