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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 아까운 맛집을 발견하면 더 쓸쓸해진다

J

Joy

13시간 전 · 조회 1,904

오늘 우연히 들어간 국숫집이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먹으면서 이 맛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문득 아쉽더라.

예전 같으면 야 여기 진짜 맛있다 다음에 같이 오자 할 사람이 있었는데 이젠 혼자 감탄하고 혼자 나오니까.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좋은 걸 발견할수록 오히려 그 좋음을 나눌 데가 없어서 마음 한켠이 허하고.

그래도 맛집 하나 알게 된 게 어디냐 싶어서 저장은 해뒀네 언젠가 같이 올 사람이 생기면 그때 데려오려고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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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MW탐·12시간 전

언젠가 같이 올 사람 생기면 이라는 말에 왠지 응원하게 되네요

지우엄마·13시간 전

혼자 감탄하고 혼자 나오는 그 기분 저도 요즘 자주 느껴요

하루한페이지·12시간 전

저장해뒀다는 거 그 희망이 예뻐요 그날 꼭 좋은 사람이랑 오세요

단단한약속·13시간 전

좋은 걸 발견할수록 나눌 데가 없어 허하다는 말 이거 진짜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