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이었을 날짜가 문득 떠올라서 멈칫했다
반
반짝네온
08.17 · 조회 1,662
달력 넘기다가 무심코 어떤 날짜에 눈이 멈췄는데 그게 예전 결혼기념일이었더라.
이제 아무 의미도 없는 숫자인데 몸이 먼저 기억한다는 게 좀 신기하면서도 씁쓸했음..
한참을 그 칸만 보다가 그냥 달력 덮고 커피 한 잔 내렸는데 그게 또 평소보다 쓰더라ㅋㅋ
뭐 이젠 그냥 여름의 어느 하루일 뿐인데 마음이 왜 이러나 싶고
반짝네온
08.17 · 조회 1,662
달력 넘기다가 무심코 어떤 날짜에 눈이 멈췄는데 그게 예전 결혼기념일이었더라.
이제 아무 의미도 없는 숫자인데 몸이 먼저 기억한다는 게 좀 신기하면서도 씁쓸했음..
한참을 그 칸만 보다가 그냥 달력 덮고 커피 한 잔 내렸는데 그게 또 평소보다 쓰더라ㅋㅋ
뭐 이젠 그냥 여름의 어느 하루일 뿐인데 마음이 왜 이러나 싶고
저는 그 날짜 지나고 나면 오히려 홀가분해요 이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