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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얘기 나오니까 벌써 속이 무거워진다

흐트러짐없이

08.17 · 조회 1,894

아직 추석까지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좀 그렇다.

작년엔 부모님댁 가서 왜 혼자 왔냐 언제 다시 만나냐 그 소리 들으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랐거든..

올해는 그냥 잠깐 얼굴만 비추고 일찍 나오려고 하는데 그것도 눈치 보이고

차라리 명절에 당직 서는 사람이 부럽다는 생각까지 들더라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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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08.17

저는 올해 아예 여행 갈까 고민 중이에요 도망이라 해도 어쩔 수 없고

주아맘·08.17

얼굴만 비추고 나오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화이팅이에요

도팀장·08.17

명절 당직 부럽다는 거 진심 공감합니다 저도 자원했었어요

S
Sunny·08.17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그 표현 너무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