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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도 아닌데 부모님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

오과장

08.18 · 조회 1,991

저녁 먹다가 문득 부모님 생각이 나서 특별한 날도 아닌데 그냥 전화를 걸었는데 엄마가 웬일이냐고 반가워하시더라.

별일 없냐 밥은 먹었냐 그 뻔한 안부만 주고받았는데 이혼하고 나서 부모님 걱정 끼친 게 자꾸 마음에 걸려서 요즘 더 자주 연락하게 됨.

통화 끝에 엄마가 너만 건강하면 됐다 하시는데 그 말에 괜히 목이 메더라고..

자식이 뭐라고 늘 미안하고 늘 고맙고 그러네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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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08.18

저도 요즘 부모님께 자주 전화해요 있을 때 잘해야죠

꿈결처럼·08.18

특별한 날 아닌데 거는 전화가 더 반가운 법이죠

외로운늑대·08.18

이혼하고 부모님 걱정 끼친 게 계속 마음에 걸리는 거 너무 공감해요

벚꽃잎·08.18

너만 건강하면 됐다는 말에 목메는 거 저도 그래요.. 부모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