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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이 방문 쾅 닫고 들어가는데

잔잔한음악

08.18 · 조회 1,628

밥 먹자고 두 번 불렀더니 세 번째에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더라.

예전엔 아빠 다리에 매달려서 안 떨어지던 애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좀 서운했음..

근데 또 문 앞에 밥 차려놓으니까 몰래 나와서 다 먹어놨더라ㅋㅋ

말은 안 해도 배는 고팠나 봐 그거 보고 혼자 좀 웃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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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내리는·08.18

그 시기 지나면 또 슬그머니 옆에 와서 앉아요 조금만 기다려요

전기차오너·08.18

저희 애도 딱 저래요 말 걸면 단답인데 밥은 또 다 먹음ㅋㅋ

여름밤바다·08.18

문 앞 밥 몰래 먹는 그 장면에서 눈물 핑 도네요ㅠ

유사장·08.18

배는 고팠나봐 이 말이 왜 이렇게 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