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교섭 시간 늘려달라 했다가
단
단단한심지
08.18 · 조회 1,670
애 크는 게 자꾸 아까워서 애 엄마한테 만나는 시간 좀 늘리면 안 되겠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괜히 예민한 얘기라 말 꺼내는 것도 며칠을 고민했는데 다행히 애 엄마가 애 의견 물어보고 정하자고 해줘서 한숨 놨음..
근데 정작 애한테 물으니까 학원 때문에 시간 안 된다고 시크하게 답하는데 그게 좀 김빠지면서도 웃겼다ㅋㅋ
어른들 마음보다 애 스케줄이 먼저인 나이가 됐구나 싶어서 뭐 그것도 크는 거지
애 의견 물어보자고 한 전배우자분도 성숙하시네요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