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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애 열 39도 찍혔을 때

음악듣는남자

08.17 · 조회 1,972

면접교섭으로 애 데리고 온 밤에 하필 새벽 두 시에 애가 열이 펄펄 끓더라.

체온계 39.2 뜨는 순간 손이 다 떨려서 옆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애 엄마한테 전화할까 말까 한참 망설였음..

결국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밤을 꼴딱 새웠는데 아침 되니까 열은 좀 내렸더라

애 자는 얼굴 보다가 나도 모르게 이마에 손 계속 올려보고 있었다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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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손절실패·08.17

이마에 손 계속 올려본다는 거 아빠 마음 다 똑같네요

복숭아주스·08.17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잘 지키면 좀 나아요 다음엔 미리 챙겨두세요

야구광·08.17

전화할까 말까 망설이는 그 마음.. 저도 그래본 적 있네요

오물간식·08.17

혼자 밤새 열 잡는 그 무서움 진짜 알아요 손 떨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