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보다 보니 애 취향을 모르겠어서
흐
흐트러짐없이
08.18 · 조회 1,435
애 좋아하는 반찬을 해주려는데 문득 요즘 애가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걸 깨달았다.
매일 같이 안 사니까 애 입맛이 바뀌는 걸 못 따라가서 예전에 좋아하던 거 해줬더니 나 이제 이거 안 좋아해 하는데 그게 좀 뜨끔하더라ㅋㅋ
취향이란 게 매일 옆에서 봐야 자연스럽게 아는 건데 띄엄띄엄 보니까 자꾸 놓치는 게 생겨서.
그래서 요즘은 애한테 요즘 뭐 좋아해 하고 대놓고 물어보는데 이렇게라도 따라가려고 애쓰는 중이다
이제 이거 안 좋아해 그 말 훅 들어오죠 애는 무심코 하는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