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나가는데 애랑 계획 하나도 못 지킴
J
Jason
08.18 · 조회 1,166
여름 시작할 때 애랑 이거 하자 저거 하자 잔뜩 계획 세웠는데 벌써 팔월 초라 돌아보니 반도 못 했다.
바다도 한 번 갔고 물놀이도 몇 번 했으니 아주 안 한 건 아닌데 캠핑이며 별 보기며 못 지킨 게 더 많아서 좀 아쉽고ㅋㅋ
근데 애한테 우리 이건 못 했네 하니까 애가 그래도 재밌었어 하고 넘기는데 나만 아쉬워하나 싶어서 좀 머쓱했음.
못 한 건 가을에 하면 되지 싶으면서도 여름이라 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 남은 며칠에 하나라도 더 해볼까 하는 중이다
남은 며칠에 하나 더 하려는 그 마음이 좋은 아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