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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 먹는 여행이 이젠 하나도 안 어색하다

임대표

08.20 · 조회 1,731

예전엔 혼자 식당 들어가는 게 그렇게 눈치 보이고 어색했는데 여행 몇 번 다니다 보니 이젠 아무렇지 않더라.

오늘도 낯선 동네 백반집 들어가서 이인분처럼 나오는 반찬을 혼자 다 비웠는데 사장님이 잘 먹는다고 공깃밥 하나 더 주시더라ㅋㅋ

혼자라서 초라한 게 아니라 그냥 내 속도대로 먹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음.

사실 이 담담함 얻는 데 몇 년 걸린 것 같기도 하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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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맨·08.20

저는 아직 혼밥이 좀 어색한데 여행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

딸기라떼·08.20

내 속도대로 먹는 거라는 말 위로되네요

묵직한울림·08.20

공깃밥 더 주시는 사장님 인심ㅋㅋ 잘 먹으면 그렇죠

민지엄마·08.20

혼밥 담담해지는 데 몇 년 걸렸다는 거.. 저도 딱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