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따라 무작정 달리다 발견한 시골 백반집
팰
팰리세이드
08.20 · 조회 1,224
내비 안 켜고 국도만 따라 달리다가 배가 고파져서 아무 데나 세운 게 어느 시골 백반집이었음.
간판도 세월에 다 바랜 곳인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할머니가 오늘 콩국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
어차피 배고팠으니 그거 주세요 했는데 이게 웬걸 진하고 고소한 게 진짜 인생 콩국수였다ㅋㅋ
값도 착해서 잘 먹었다고 두 번 인사하고 나왔는데 이런 우연이 여행의 맛인 듯
팰리세이드
08.20 · 조회 1,224
내비 안 켜고 국도만 따라 달리다가 배가 고파져서 아무 데나 세운 게 어느 시골 백반집이었음.
간판도 세월에 다 바랜 곳인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할머니가 오늘 콩국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
어차피 배고팠으니 그거 주세요 했는데 이게 웬걸 진하고 고소한 게 진짜 인생 콩국수였다ㅋㅋ
값도 착해서 잘 먹었다고 두 번 인사하고 나왔는데 이런 우연이 여행의 맛인 듯
내비 안 켜고 다니는 여행 저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