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오랜만에 손편지 써보려다 만 이야기
시
시우맘
08.20 · 조회 856
문득 요즘 아무도 손편지 안 쓰지 싶어서 서랍에 굴러다니던 편지지 꺼내서 뭐라도 써볼까 했음
근데 막상 펜 들고 앉으니까 누구한테 뭘 써야 할지 몰라서 한참 백지만 보고 있었네ㅋㅋ
쓸 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만큼 마음 나눌 사람이 줄었나 싶고
결국 못 쓰고 편지지 다시 넣어뒀는데 언젠가 쓸 사람이 생기면 그때 꺼내야지
시우맘
08.20 · 조회 856
문득 요즘 아무도 손편지 안 쓰지 싶어서 서랍에 굴러다니던 편지지 꺼내서 뭐라도 써볼까 했음
근데 막상 펜 들고 앉으니까 누구한테 뭘 써야 할지 몰라서 한참 백지만 보고 있었네ㅋㅋ
쓸 사람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게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만큼 마음 나눌 사람이 줄었나 싶고
결국 못 쓰고 편지지 다시 넣어뒀는데 언젠가 쓸 사람이 생기면 그때 꺼내야지
언젠가 쓸 사람 생기면 꺼낸다는 그 마무리 좋네요 희망 남겨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