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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소리 대신 이제 풀벌레 합창이 시작됐다

유월의바람

08.21 · 조회 670

며칠 사이에 낮에 매미 소리는 확 줄고 밤엔 풀벌레들이 여기저기서 울어대기 시작했다

창문 열어놓으면 그 소리가 방 안까지 들어오는데 매미의 그 쨍한 소리랑은 또 다르게 은은해서 좋더라

여름의 배경음이 가을의 배경음으로 슬그머니 바뀌는 이 시기가 나는 늘 신기하고

오늘 밤도 그 소리 들으면서 누워있는데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네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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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08.21

그 소리 들으면 마음 차분해지는 거 공감돼요

살랑봄바람·08.21

풀벌레 소리 은은해서 저도 좋아해요 매미보단 훨씬 낫죠

자전거탄남자·08.21

여름 배경음이 가을 배경음으로 바뀐다는 말 진짜 잘 표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