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후 전 배우자 흉을 안 보는 사람이 좋더라
안
안녕한오늘
08.15 · 조회 1,725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얘기하다 알게 된 건데 이 사람은 전처 얘기가 나와도 흉을 안 보더라.
그냥 서로 안 맞았다 정도로만 말하고 애들 엄마니까 존중해야지 하는데 그 태도가 이상하게 믿음이 갔음.
전에 만났던 사람은 전 배우자 욕을 어찌나 하던지 저 사람은 나랑 헤어지면 나도 저렇게 씹겠구나 싶어서 정이 뚝 떨어졌었거든.
흉 안 보는 거 하나로 사람이 이렇게 달라 보일 줄 몰랐다
애들 엄마니까 존중한다는 그 말 어른스럽고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