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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전 배우자 흉을 안 보는 사람이 좋더라

안녕한오늘

08.15 · 조회 1,725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얘기하다 알게 된 건데 이 사람은 전처 얘기가 나와도 흉을 안 보더라.

그냥 서로 안 맞았다 정도로만 말하고 애들 엄마니까 존중해야지 하는데 그 태도가 이상하게 믿음이 갔음.

전에 만났던 사람은 전 배우자 욕을 어찌나 하던지 저 사람은 나랑 헤어지면 나도 저렇게 씹겠구나 싶어서 정이 뚝 떨어졌었거든.

흉 안 보는 거 하나로 사람이 이렇게 달라 보일 줄 몰랐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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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장·08.15

애들 엄마니까 존중한다는 그 말 어른스럽고 멋있네요

M
MissApril·08.15

흉 안 보는 태도 하나로 사람 됨됨이가 보이더라구요 좋은 사람이네요

고운노을·08.15

정 뚝 떨어졌다는 그 경험 저도 있어서 격하게 공감해요

B
BMW탐·08.15

전 배우자 욕하는 사람은 나중에 내 욕도 하겠구나 싶죠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