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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개팅 애프터를 받고 하루종일 실실 웃었다

별빛아래

08.15 · 조회 1,475

이혼하고 큰맘 먹고 나간 첫 소개팅에서 상대가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줬는데 그 문자 받고 나도 모르게 실실 웃었음.

누가 나를 또 보고 싶어 한다는 게 이 나이엔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되게 큰 위로가 되더라고.

이혼하고 나서 나는 이제 매력 같은 거 없나 자신감이 바닥이었는데 그 문자 하나에 아 나도 아직 괜찮은가 싶어져서ㅋㅋ

설레발치면 안 되는데 오늘은 그냥 이 기분 좀 즐기려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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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목소리·08.15

설레발 좀 치면 어때요ㅋㅋ 오늘은 그냥 즐기세요

에스프레소·08.15

이혼하고 자신감 바닥인 거 저도 겪어서 이 기분 얼마나 좋은지 알아요

낮은목소리·08.15

나도 아직 괜찮은가 싶어지는 그 위로 그거 진짜 크죠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