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아끼려고 걸어서 포장하러 갔다 왔다
여
여유로운주말
08.18 · 조회 764
치킨 한 마리 먹고 싶은데 배달비가 오천원이라 그거 아까워서 그냥 걸어서 포장하러 다녀왔음.
왕복 이십분 걸리는데 걷는 동안 저녁 바람도 선선하고 동네 구경도 하고 은근 나쁘지 않더라ㅋㅋ
포장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앞 의자에 앉아서 폰 보는데 튀김 냄새 솔솔 나니까 배가 더 고파졌다.
집에 와서 뜨끈한 거 바로 먹으니까 배달비도 아끼고 갓 튀긴 것도 먹고 일석이조였음
걷는 동안 운동도 되고 좋네요 저녁 바람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