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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축구화 밑창 떨어진 거 보고

반짝네온

08.18 · 조회 1,414

아들 축구화가 밑창이 덜렁덜렁 떨어져서 신을 때마다 펄럭이는데 그걸 그러고 다녔다니 좀 짠했다.

왜 말 안 했냐 하니까 아빠 바쁜데 뭘 하는데 그 말이 왜 이렇게 마음에 걸리던지ㅋㅋ

격주로 보니까 이런 것도 제때 못 챙기는구나 싶어서 바로 그날 새 축구화 사러 갔음.

발 사이즈 재고 이것저것 신어보는 애 보면서 아빠한테 이런 거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몇 번을 얘기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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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사람·08.18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한 거 잘하셨어요 애가 참았던 거네요

블루베리스무디·08.18

아빠 바쁜데 뭘 그 말에 마음 무너지죠ㅠ 애가 속이 깊네요

솜털같은·08.18

격주라 제때 못 챙긴다는 자책 안 하셔도 돼요 바로 사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