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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위내시경 받으러 갔다가 보호자란에서 멈칫했다

지안맘

08.18 · 조회 2,057

수면내시경 하려는데 접수하면서 보호자 없으면 수면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 비수면으로 받았는데 그 목 넘어가는 고통보다 보호자란이 비어있는 게 더 서럽더라ㅋㅋ

예전엔 당연히 옆에 누가 있었는데 이젠 이런 것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구나 싶고.

검사 끝나고 어지러운 채로 택시 잡아타고 오는데 괜히 창밖만 봤다.. 뭐 별수 있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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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사람·08.19

요즘은 보호자 대행 서비스도 있다던데 다음엔 알아보세요

벚꽃잎·08.19

혼자 검사받고 어지러운 채로 오는 거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벚꽃잎·08.19

창밖만 봤다는 거.. 저도 그 마음 알아서 눈물 나네요 고생하셨어요

강원등산서포터—산소·08.18

보호자란 비어있는 거 그거 진짜 마음 아프죠.. 저도 그래서 비수면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