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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서 체질 얘기 듣다가 눈물 쏟은 이유

토끼소녀

08.19 · 조회 2,194

기력이 없어서 보약이라도 지어볼까 하고 한의원에 갔는데 원장님이 진맥을 짚더니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몸이 다 말해주네요 이 한마디를 하는 거야.

그 말에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나도 놀랐다ㅋㅋ 낯선 사람 앞에서 이게 무슨 꼴인지.

아무도 안 알아주던 걸 몸이 기억하고 있었나 봐.. 보약보다 그 말이 더 약이었던 것 같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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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08.19

낯선 사람 앞에서 우는 거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그만큼 참으셨던 거죠

조용한위로·08.19

아무도 안 알아주던 걸 몸이 기억한다는 거 진짜 울컥하네요

제비꽃·08.19

보약보다 그 말이 약이었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좋은 원장님 만나셨네요

외로운늑대·08.19

몸이 다 말해준다는 말.. 저도 그런 말 들으면 무너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