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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밀릴까 봐 조마조마했던 그 마음을 이제야 말한다

꿈결처럼

08.19 · 조회 1,971

이혼 직후에 일이 잘 안 풀려서 몇 달을 월세 낼 날짜만 세면서 산 적이 있거든.

통장 잔고랑 월세 날짜를 매일 확인하면서 조마조마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명치가 답답하다ㅋㅋ

누구한테 손 벌릴 데도 없고 그렇다고 말할 데도 없어서 혼자 끙끙 앓았는데.

지금은 그 시기 넘겼지만 그때의 나한테 잘 버텼다고 말해주고 싶은 밤이네.. 참 아득했었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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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08.19

그때 잘 버티셨어요 지금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이겨냈다는 증거죠

살가운바람·08.19

손 벌릴 데도 말할 데도 없이 혼자 앓는 거 그게 제일 힘들죠

임대표·08.19

월세 날짜 세면서 조마조마한 그 시기.. 저도 겪어서 명치가 다 아프네요

은빛달빛·08.19

그 시기 넘긴 우리 다 대단한 거예요 저도 그때의 저를 안아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