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 감당하는 이 고지서들이 가끔 버겁다
P
Paul
08.19 · 조회 1,399
여름 되니까 관리비에 전기세에 이것저것 고지서가 우수수 날아오는데 이걸 다 나 혼자 내잖아.
둘이 살 땐 반씩 나눠 낸다는 생각조차 안 했는데 혼자 되고 나니 이 무게가 이제야 느껴지네.
돈이 없어서라기보단 이걸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문득 서러워질 때가 있더라..
그래도 뭐 어쩌겠어 다음 달 고지서도 내가 낼 거고 그냥 그런 거지ㅋㅋ
Paul
08.19 · 조회 1,399
여름 되니까 관리비에 전기세에 이것저것 고지서가 우수수 날아오는데 이걸 다 나 혼자 내잖아.
둘이 살 땐 반씩 나눠 낸다는 생각조차 안 했는데 혼자 되고 나니 이 무게가 이제야 느껴지네.
돈이 없어서라기보단 이걸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문득 서러워질 때가 있더라..
그래도 뭐 어쩌겠어 다음 달 고지서도 내가 낼 거고 그냥 그런 거지ㅋㅋ
그냥 그런 거지 하고 넘기는 그 담담함이 오히려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