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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갔는데 튜브 위에서 그냥 둥둥 떠만 있었다

복실이맘

08.20 · 조회 1,014

계곡에 물놀이 갔는데 막상 가니까 첨벙대는 것보다 튜브 위에 누워서 떠 있는 게 제일 좋더라.

하늘 보고 눈 감고 있으니까 물살에 몸이 살살 돌아가는데 그게 무슨 요람 같았음ㅋㅋ

애들이 물총 쏘고 지나가서 얼굴에 물 튀길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긴 했지만 뭐 그것도 나름 웃겼고.

반나절을 그렇게 떠 있다 나왔더니 등만 벌겋게 탔더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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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08.20

물살에 살살 돌아가는 거 요람 같다는 표현 좋네요

현우엄마·08.20

등만 벌겋게 타는 거 완전 공감.. 선크림 등엔 못 바르니까

한실장님·08.20

튜브 위에서 둥둥이 진짜 물놀이의 정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