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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나갔다가 소나기 만나서 차 안에 갇힘ㅋㅋ

별헤는밤

08.20 · 조회 1,054

해안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하늘이 시커메지더니 소나기가 쏟아져서 앞이 안 보일 정도였음.

갓길에 차 대고 비 그치길 기다리는데 지붕 두드리는 빗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라디오도 안 들렸다.

와이퍼 최고속으로 돌려도 소용없어서 그냥 창밖 바다 보면서 멍때렸는데 그게 또 운치 있더라고ㅋㅋ

십오 분쯤 지나니까 거짓말처럼 개서 다시 출발했는데 젖은 도로가 반짝여서 예뻤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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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맘·08.20

비 그치고 젖은 도로 반짝이는 거 진짜 예쁘죠

거친파도·08.20

지붕 빗소리 크게 들릴 때 그 아늑함 있어요

별이쏟아지는·08.20

여름 소나기에 차 안 갇히는 그 느낌 은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