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괜찮다는 게 이런 건가 싶은 밤
콩
콩이엄마
08.20 · 조회 1,524
주말인데 아무 약속도 없어서 예전 같으면 좀 불안했을 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안 그랬음.
혼자 냉장고 뒤져서 대충 볶음밥 해먹고 좋아하는 영화 틀어놓고 소파에 늘어져 있는데
누구한테 뭘 맞출 필요 없이 내 리듬대로 흘러가는 이 시간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
외로운 거랑 혼자인 거랑은 다르다는 걸 이제야 몸으로 알겠다 싶은데 뭐 내일은 또 모르지ㅋㅋ
콩이엄마
08.20 · 조회 1,524
주말인데 아무 약속도 없어서 예전 같으면 좀 불안했을 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안 그랬음.
혼자 냉장고 뒤져서 대충 볶음밥 해먹고 좋아하는 영화 틀어놓고 소파에 늘어져 있는데
누구한테 뭘 맞출 필요 없이 내 리듬대로 흘러가는 이 시간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
외로운 거랑 혼자인 거랑은 다르다는 걸 이제야 몸으로 알겠다 싶은데 뭐 내일은 또 모르지ㅋㅋ
내일은 또 모르지 이 마무리가 제일 솔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