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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여름휴가 대신 한 달 백수 중

자작나무숲

08.16 · 조회 1,021

다음 직장 정해놓고 잠깐 쉬는 중인데 이 한여름에 평일 대낮에 노는 게 이렇게 죄책감 들 줄 몰랐다ㅋㅋ

남들 다 일할 시간에 나만 카페에서 팥빙수 퍼먹고 있으니까 괜히 눈치가 보이는데

막상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좀 편해졌고..

이 한 달을 알차게 쉬어야 하는데 뭘 해야 잘 쉬는 건지 그것도 모르겠는 게 웃기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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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08.16

팥빙수 퍼먹는 거 그게 잘 쉬는 거예요 부럽다 진짜ㅋㅋ

탄수화물손절실패·08.16

잘 쉬는 법을 모르는 게 우리 세대 병이에요.. 그냥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달콤한쿠키·08.16

평일 대낮에 노는 죄책감ㅋㅋ 근데 정해놓고 쉬는 거면 맘껏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