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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캠 밤에 라면 끓이는데 국물 냄새가 온 사이트에

남부장

08.20 · 조회 1,334

밤 열시 넘어서 출출해서 미니 버너에 라면 하나 끓였는데 그 냄새가 조용한 캠핑장에 쫙 퍼지더라.

옆 텐트에서 킁킁대는 소리 나는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하면서도 웃겼음ㅋㅋ

불멍 앞에서 후루룩 먹는데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집에서 먹던 거랑 왜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다.

다 먹고 코펠 설거지하러 수돗가 가는데 별이 또 쏟아지고 있어서 한참 서 있었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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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숲길·08.20

설거지하러 갔다가 별 보고 멈추는 거 완전 공감

새벽의소리·08.20

밖에서 먹는 라면이 왜 더 맛있는지는 과학도 못 풀 듯

M
MissApril·08.20

캠핑장 라면 냄새 테러ㅋㅋ 그거 진짜 죄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