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야경이 화려하진 않은데 그래서 좋았다
북
북한산
08.20 · 조회 884
저녁 먹고 소도시 강변을 혼자 걷는데 대도시처럼 번쩍이는 야경은 없고 가로등 몇 개랑 다리 조명이 전부였음.
근데 그 은은한 불빛이 강물에 비쳐서 흔들리는 게 어찌나 예쁘던지 한참을 난간에 기대서 봤다.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고 풀벌레 소리만 나는데 이 조용한 야경이 요란한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더라고ㅋㅋ
숙소 가기 아까워서 한 바퀴 더 돌고 들어왔네
북한산
08.20 · 조회 884
저녁 먹고 소도시 강변을 혼자 걷는데 대도시처럼 번쩍이는 야경은 없고 가로등 몇 개랑 다리 조명이 전부였음.
근데 그 은은한 불빛이 강물에 비쳐서 흔들리는 게 어찌나 예쁘던지 한참을 난간에 기대서 봤다.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고 풀벌레 소리만 나는데 이 조용한 야경이 요란한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더라고ㅋㅋ
숙소 가기 아까워서 한 바퀴 더 돌고 들어왔네
풀벌레 소리만 나는 조용한 강변 완전 제 취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