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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픈 노래보다 잔잔한 노래가 좋아지네

오월의장미

08.20 · 조회 1,237

이혼 직후엔 슬픈 발라드만 찾아 들으면서 밤마다 울고 그랬거든

근데 요즘은 그런 노래가 오히려 부담스럽고 그냥 잔잔하고 담담한 노래가 좋아졌어

슬픔을 후벼파는 게 아니라 옆에서 조용히 있어주는 그런 느낌의 음악들 말이야ㅋㅋ

이런 취향 변화 보면서 아 나도 그 시기를 좀 지나왔구나 싶어서 스스로 기특하기도 하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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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08.20

취향 변화로 자기가 나아진 걸 아는 거 그거 기특한 거 맞아요

오물간식·08.20

옆에서 조용히 있어주는 느낌의 음악 그 표현 너무 좋네요

혼자걷는길·08.20

슬픈 노래로 후벼파던 시기 지나면 잔잔한 게 좋아지죠 저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