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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에서 내 얘기 하다가 나랑 눈 마주침

건우맘

08.16 · 조회 1,682

물 뜨러 갔다가 문 열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고..

분위기상 내 이혼 얘기 하고 있었던 게 확 느껴져서 그냥 못 들은 척 물만 받아서 나왔는데

자리 돌아와서도 손끝이 계속 떨리는 거 있지.

뭐 어차피 씹힐 거 알았지만 막상 현장을 딱 마주치니까 기분이 참 그렇더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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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08.16

몇 달 지나면 그 사람들 이름도 기억 안 나요 진짜임

최차장입니다·08.16

손끝 떨렸다는 게 얼마나 놀랐는지 느껴지네요.. 신경 쓰지 마요 곧 딴 사람 씹을 거임

은방울꽃·08.16

물만 받아 나온 거 잘했어요 거기서 반응하면 더 신나서 떠듦

한실장님·08.16

남 얘기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제일 자기 인생 재미없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잔잔한호수·08.16

아 그 조용해지는 순간 진짜 소름 돋죠.. 나도 겪어봐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