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청구하려고 서류 떼다가 괜히 마음이 복잡했다
소
소금빵도둑
08.19 · 조회 1,305
얼마 전 병원 다녀온 거 실비 청구하려고 서류를 떼는데 보호자 연락처 칸에서 또 손이 멈추더라.
예전엔 아플 때 병원 같이 가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제는 접수부터 수납까지 다 혼자 하는 게 새삼스럽고.
청구 자체는 앱으로 몇 분이면 되는데 그 몇 분 사이에 별생각이 다 들었네ㅋㅋ
아프면 서럽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싶다가도 뭐 혼자서도 잘 하고 있으니까
실비는 앱으로 청구하면 편하죠. 몸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