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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애들 잠든 거 보면 마음이 복잡해

조용한오후

08.20 · 조회 1,426

주중엔 나랑 있고 주말에 애들 아빠한테 가는데 오늘 자는 얼굴 보다가 좀 울컥했다

이렇게 크는 거 반은 못 보는 게 맞나 싶고.. 근데 또 애들은 생각보다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그게 다행이면서도 서운하고ㅋㅋ

내가 뭘 위해서 이 선택을 했나 밤마다 곱씹는데 아직 답은 못 찾았음

그냥 지금 잘 자고 있으면 됐다 싶어서 이불 다시 덮어주고 나왔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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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en·08.20

이불 다시 덮어주는 그 장면에서 눈물 나네요

조용한설렘·08.20

답 못 찾아도 괜찮아요 지금 옆에서 잘 자고 있으면 그걸로 된 거예요

북한산·08.20

애들이 잘 적응하는 게 다행이면서 서운한 거 그 마음 진짜 알 것 같습니다

지영맘·08.20

자는 얼굴 보다가 울컥하는 거.. 저도 그래요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