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새로 배우는 게 창피할 줄 알았는데
묵
묵묵한사람
08.20 · 조회 1,217
얼마 전부터 밤에 온라인으로 뭐 하나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이 나이에 이런 거 한다는 게 좀 창피했거든
근데 막상 해보니까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싶고 오히려 지금이라도 시작한 게 다행이다 싶더라ㅋㅋ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헤매는 것도 처음엔 민망했는데 이제 그냥 나는 나대로 배우면 되지 싶고
늦었다고 생각한 게 제일 늦은 거였나봐 밤마다 조금씩 하는 이 재미가 요즘 사는 낙임
밤마다 조금씩 하는 재미가 낙이라는 거 그게 진짜 사는 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