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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된 지 삼년 이제 밤이 안 무서워

봄날의햇살

08.20 · 조회 1,098

처음 혼자 됐을 땐 밤에 집 안 소리 하나하나가 다 무섭고 불 못 끄고 잤거든

근데 삼년 지나니까 이제 불 다 끄고도 잘 자고 오히려 이 어둠이 편해졌다

사람이 적응하는 게 무섭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고 그러네ㅋㅋ

누가 옆에 있어야만 안심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 혼자로도 꽤 괜찮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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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침묵·08.20

적응하는 게 무섭기도 다행이기도 하다는 거 완전 공감

은빛달빛·08.20

나 혼자로도 꽤 괜찮다는 말 멋있어요 삼년 고생하셨네요

담백한남자·08.20

처음엔 불 못 끄고 잤다는 거 저랑 똑같네요 지금은 저도 어둠이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