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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트 장 보는 게 아직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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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08.17 · 조회 1,424

주말에 마트 갔는데 카트에 2인분 이상은 절대 안 담게 되더라.

예전엔 가족 먹일 거 잔뜩 사서 계산대에서 끝없이 찍었는데 이제는 봉지 하나면 끝이야.

한 번에 많이 사면 다 못 먹고 버리니까 조금씩 사는 게 습관이 됐는데 그게 가끔 서글프기도 하고.

근데 뭐 남는 반찬 없이 딱 먹을 만큼만 사는 것도 나름 홀가분하긴 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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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산·08.17

저는 이제 1인 가구 코너만 봐요ㅋㅋ

예린맘·08.17

계산대에서 봉지 하나로 끝나는 그 느낌 알아요

수국향기·08.17

홀가분한 것도 맞고 서글픈 것도 맞고 둘 다인 듯

새벽의소리·08.17

혼자 살면 대용량이 오히려 손해라 조금씩 사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