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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카페 구석 자리가 요즘 내 서재가 됐다

비밀의정원

08.17 · 조회 1,624

집에 있으면 자꾸 눕고 폰만 보게 돼서 주말마다 동네 카페 구석 자리로 도망친다.

창가 콘센트 있는 그 자리가 딱 내 자리인데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책 보거나 그냥 사람 구경하다 오거든.

누구랑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다 덜 외로워.

혼자여도 사람 소리 나는 데 있으면 좀 낫더라고 이런 게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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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기억·08.17

사람 소리 나는 데 있으면 낫다는 거 완전 공감

느린오후·08.17

저는 그래서 도서관보다 카페 가요 적당한 소음이 좋아서

보랏빛추억·08.17

저도 그 콘센트 자리 사수하려고 일찍 가요ㅋㅋ

크루저·08.17

혼자 집보다 카페가 덜 외로운 거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