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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마트 갔다가 카트에 담긴 게 다 1인분이라 멍했다

카푸치노

08.17 · 조회 1,644

장 보고 계산대에서 카트 정리하는데 담긴 게 죄다 소포장에 1인용뿐이더라.

1인분 삼겹살, 반 통 상추, 계란 한 판도 부담스러워서 여섯 알짜리.

문득 결혼했을 땐 카트가 넘치도록 담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단출하구나 싶어서 잠깐 멍했음.

근데 뭐 딱 내가 먹을 만큼만 사는 거니까 낭비도 없고..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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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08.17

6알짜리 계란 사는 거 저도 그래요ㅋㅋ 한 판은 다 못 먹어요

C
Chloe·08.17

낭비 없다는 거 좋게 생각하기로 한 거 멋져요

S
Sam·08.17

카트에 1인분만 담긴 거 볼 때 그 기분 저도 알아요